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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KAST-英왕립학회, 제 4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 개최 - 영국서 재료과학·신경과학 주제로 5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려
  • 기사등록 2019-05-28 1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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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한국과 영국의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료과학과 신경과학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2017년 열린 '제3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진행한 김두철 기초과학연구원장의 모습(사진제공-기초과학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림원, 원장 한민구)은 영국 왕립학회(Royal Society)와 공동으로‘제 4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UK-Korea Research Conference)’를 영국 밀턴 케인즈(Milton Keynes) 소재 카블리 영국왕립학회 국제센터(Kavli Royal Society International Centre)에서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재료과학과 신경과학이라는 두 가지 분야에서 좌장 및 연사 총 48명이 참여한다. 


재료과학 분야는 박제근 IBS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 부연구단장과 빌 데이비드(Bill David)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재료과학 분야에서는 과학계의 화두로 등장한 각종 신물질을 비롯해 저차원 물질, 에너지용 소자, 스핀 소자, 자유전자 레이저, 초전도 물질 등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한다.


한편 신경과학 분야에서는 김은준 IBS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단장과 디미트리 쿨만(Dimitri Kullmann)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번 콘퍼런스 중 양국 신경과학 연구자들은 시냅스와 교세포, 신경회로 분야 연구동향에 관한 발표와 주제토론을 통해 향후 양국이 연구 협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낼 계획이다.


김두철 IBS 원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그간 양국이 협력해 온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심층적인 공동연구 기회를 도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IBS를 매개로 해외 석학과 국내 학계의 연계 활동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민구 한림원 원장은 “뜻깊은 자리에 한림원 소속 석학과 젊은 과학자들이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양국 한림원의 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와 영국 간의 기초과학협력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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