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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수단, 양현욱 선수 육상 남자 창던지기 첫 금메달 - 세종시 선수단, 대회 이틀째까지 금 1, 은 4, 동 3개 획득
  • 기사등록 2019-05-27 11: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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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선수단으로부터 육상 남자 창던지기에 출전한 조치원중학교 3학년 양현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선수단에서 첫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창던지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조치원중학교 양현욱 선수와 관계자들(사진-세종시교육청)


양 선수는 작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위(58.53m)를 기록한 후, 1년여의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올해 중등부 남자 창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세종시 육상 꿈나무로 주목받게 되었다. 


대회 이틀째까지 세종시 선수단은 육상, 레슬링, 태권도, 씨름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총 7개 메달을 획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무엇보다 정규수업 후 훈련을 실시하며 얻은 성과이기에 더욱 값진 결과이며,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본보기가 되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 수영 등 15개 종목에 219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하여 전국의 학생선수들과 기량을 펼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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