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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도시권 BRT이름(브랜드 네이밍) 시민들이 직접 이름 지어...최우수상 1명(100만 원) 등 - 5월 22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15일간 ‘행복 도시권 광역 BRT 이름(브랜드 네이밍) 공모’
  • 기사등록 2019-05-21 1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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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복도시는  행복 도시권 BRT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면서 부르기 쉬운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 높이기를 위해 5월 22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15일간 ‘행복 도시권 광역 BRT 이름(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브랜드(차량 디자인) 예시,  M-BUS(국토부) 디자인 개발사례(예시)(사진-행복청)


 공모주제는 ‘행복 도시권 광역 BRT 이름(브랜드 네이밍)’으로 행복 도시 광역계획권 내 40분대 접근 가능한 광역대중 교통체계에 관한 것이어야 하며, BRT 이용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상표 (브랜드) 이미지(BI)에도 적용이 가능해야 한다.


BRT브랜드 네이밍 포스터(포스터-행복청)


 행복 청과 행복 도시권 내 세종시,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천안시, 청주시, 공주시 7개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주체하는 이번 공모전은 5월 22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 15일간 진행되며, 12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개인 또는 단체(2인)로 총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페이스북, 공모전 블로그와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와 시민 현장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6월 24일(월) 최우수상 1명(100만 원)과 우수상 4명(20만 원), 장려상 10명(10만 원) 등 총 15점을 선정하여, 6월 중 개최 예정인 ‘행복 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행복 청 이상철 기반시설국장은 “첨단 BRT 사업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며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자부심의 표현”이라며,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BRT(캐나다 오타와 Transitway, 콜롬비아 보고타 Transmilenio, 중국 광조우 GBRT 등)로 발전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것으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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