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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 5월부터 7월 24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 홈 바리스타, 코딩, 캘리그라피 등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진행
  • 기사등록 2019-05-13 1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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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이 5월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세종시 관내 초·중·고 36개교를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접근성이 쉽고 공신력 있는 학교의 교육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이 5월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세종시 관내 초·중·고 36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5월 3일 연양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학부모 코딩교육 장면(사진-세종시교육청)


올해는 소정초등학교(청춘밴드)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4일까지 해당 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코딩입문 ▲홈 바리스타 ▲자녀 독서 코칭 ▲캘리그라피 ▲부모교육 ▲전래놀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세종평생교육학습관은 학교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학교시설을 개방, 활용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녀 인성교육, 학습지도를 돕는 프로그램, 인문·교양 프로그램 등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평생교육을 진행한다.


정영권 관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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