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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6회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하여 직업 선택에 소중한 경험과 정보 제공 한다 - 교육청 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설명과 실제 인터뷰 진행
  • 기사등록 2019-05-09 11: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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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장래희망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궁금한 점을 질문 하는 형식으로 ‘2019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이 교육공무원과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장래희망으로 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달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한 학생들이 최교진 교육감에게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장면(사진-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원과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장래희망으로 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6회 운영하여 근무하는 직업군에 대한 설명과 실제 근무 부서를 방문하여 부서별 멘토들을 만나고 관련 직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부서별 탐색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모둠별로 주어진 과제에 따라 ‘멘토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수행한 과제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청 내 직업군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업무체험이 미래에 학생들에게 직업을 선택 함에있어 소중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중고등학교 때 품었던 교사의 꿈, 교사로 재직할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본인의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며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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