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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위는 금강 변의 대청 수상 레포츠센터에서 금강을 가르며 날려 버리자 - 오는 4일 부터 개장하여 9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 기사등록 2019-05-02 12: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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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덕구는 대청호 금강 변의 수상레저 시설인 대청 수상 레포츠센터가 오는 주말 4일부터 9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대덕구가 대청호 금강 변의 수상레저 시설인 대청 수상 레포츠센터가 오는 주말 4일부터 9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은 전년도 수상 레포츠 장면-대덕구청 제공) 

대전과 인근 지역 대표 휴식공간인 대청호 금강 변에 조성된 금강 로하스 해피 로드 길목 에코 공원 (대덕구 신탄진동 5번지)에 위치한 대청 수상 레포츠센터는 금강변 경치를 감상하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를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수상 레포츠 시설로서 카약과 수상자전거, 오리배 등의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수 있다.


대덕구는 대청 수상 레포츠센터 개장에 앞서 지난 2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 점검 을 실시하여 수상 레저 기구 및 시설, 안전장비의 관리 상태와 인명구조요원의 자격․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방문객들이 금강 변에서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청 수상 레포츠센터는 단체 및 사전예약을 하면 할인 혜택이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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