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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개청 - 지상 2층 연면적 1,431㎡ 규모... 총 사업비 35억 원 규모
  • 기사등록 2019-04-26 19: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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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이 26일 오후 2시 유성구 관평동 신청사에 개청식을 갖었다.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개청식이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열렸다(사진제공-대전시청)

신청사는 차고 및 재난대응장비 창고, 사무실, 대기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연면적 1,431㎡ 규모로 지난해 3월 총 사업비 35억 원 규모로 신청사 공사에 들어가 12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119특수구조단은 2017년 6월 발대해 유성소방서 청사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해왔다. 


손정호 대전소방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최근 복잡한 국내외 정세로 테러 위험과 화학사고, 방사능사고 등 특수재난사고가 높아지고 있다”며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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