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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公, 문화테니스장 `무료´ 테니스 교실 운영 `눈길´ - 전문지도자 무료강습 기회, 3일부터 남녀노소 불문 선착순 15명 모집
  • 기사등록 2014-03-01 08: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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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문화테니스장에서 시민 대상“무료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 테니스 교실은 3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대전 시민이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료 테니스 교실은 중구 문화동에 소재한 문화테니스장에서 매주 수요일 14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1시간씩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회 소속 전문지도자의 체계적인 강습으로 진행된다.

 

3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15명 모집하며, 강습을 희망하는 자는 전화 또는 테니스장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공단에서는 이외에도 요가교실, 생활체조교실(한밭수영장) 등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희망자를 수시 모집 중에 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하여 10개 분야, 59개 시책을 발굴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시책의 일환인 시민 대상 무료 생활체육교실을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설관리공단 문화테니스장(☏ 581-3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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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1 08: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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