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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경찰청·지자체·교육부·교통안전공단 합동“봄 행락철”전세버스 특별합동점검 - 4~5월 주요 관광지서 속도제한장치·타이어 마모·안전띠·무자격 운전자·음주운전 여부 등 집중점검
  • 기사등록 2019-04-02 1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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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국토교통부가 봄꽃축제, 체험학습 등 단체이용객이 집중되는 봄 여행주간 4, 5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재생타이어 사용, 불법 구조변경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함께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및 소화기‧비상망치 비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무자격 운전자, 음주운전 여부, 속도제한 준수 및 휴식시간보장과 같은 근로시간 준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봄꽃축제, 체험학습 등 단체이용객이 집중되는 봄 여행주간 4, 5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미지제작-대전인터넷신문]


이번 특별점검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육부,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주요 관광지 등을 찾아다니며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관계기관 합동 봄 행락철 특별점검을 통해 봄을 즐기려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전세버스 이용객들도 차내에서 음주가무를 하거나, 안전띠를 미착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을 가지고, 교통안전을 적극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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