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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행정수도완성 시민대책 위원회 4월 11일 청와대 세종 집무실 설치 위한 국민청원 개시한다. - 이춘희 세종시장 5일 청와대 비서실장 예방하고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및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협조 당부할 예정
  • 기사등록 2019-04-02 1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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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행정수도완성 시민대책위원회가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위한 국민청원을 4월 11일 개시할 예정이다.


세종시 행정수도완성 시민대책위원회가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위한 국민청원을 4월 11일 개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행정수도완성 시민대책위가 33만 세종시민의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작한 포스터.[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를 위해 행정수도 완성 시민대책위는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 설치에 뜻을 함께하는 세종시를 비롯한 전국의 단체들과 10일까지 국민청원 시민추진단을 구성, 11일 국민청원을 개시할 계획이다.


행정수도 완성 시민대책위는 그간의 준비되지 않은 국민청원을 교훈삼아 공조세력과의 연합전선을 구축하는 한편 세종시민의 관심을 유도, 국민청원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며, 세종시 전역에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부각 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춘희 세종시장의 5일 청와대 방문이 예정되어 있고 이 시장은 노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예방 세종시 현안인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와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된 정부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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