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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무 갖기 캠페인’ 국립자연휴양림, ‘새산새숲’ 나무1인 3본씩 선물한다 - 도심에서 잘 자라는 나무, 블루베리, 대추, 앵두 나무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 기사등록 2019-04-01 14: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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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3일(수)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 북로 21 외부 주차장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정영덕(오른쪽)이 나무를 담아드리고 있다(사진-산림청)


4월 3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에서 잘 자라는 유실수와 조경수를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블루베리, 대추, 앵두 등 유실수 6종과, 영산홍, 두릅 등 총 8종 1,300본을 나누어 준다.



최근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및 서명 운동을 함께 진행하며 또한 반려견 동반 휴양림 운영 등 휴양 관련 규제 혁신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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