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대학생의 입학 시즌을 맞아 새내기들의 음주사고․사망 등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대학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단국대학교에서 건강부스운영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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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내기들이 스스로 `절주․금연서약서´ 작성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건강대학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올바른 운동 영양 및 구강건강관리와 더불어 자살 예방 등 생명사랑 홍보 및 상담도 실시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술 취한 캠퍼스 NO! 캠페인´으로 매년 되풀이 되는 새내기들의 음주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교사(校舍)내에서의 절대금연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