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 소방서 소속 이중표 소방장이 조기축구 중에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 정OO씨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살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24일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중학교 운동장에서 조기축구를 하던 정OO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이중표 소방장은 119에 신고요청과 함께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으며 그덕분에 환자 정OO씨는 휴유증 없이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이는 환자 정OO씨 자녀가 대전시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알려진 사실로서 이중표 소방장은 그 당시 대전 동구 가양중학교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차 일어난 일이라고 전하는 한편 이중표 소방장은 누구라도 그상황이라면 본인처럼 행동했을것이라면서 겸손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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