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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2019년 원활한 개통 위한 전담팀 운영한다 - 행복청, 충청북도, 흥덕경찰서 관계자로 구성된 TF팀 현장점검 통한 차질 없는 준공 독려
  • 기사등록 2019-03-25 16: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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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이하 청주공항 연결도로)’의 2019년 원활한 개통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 등을 통해 차질 없는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와 청주국제공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1420억 원을 투입하여 청주시 오송읍 오송리(오송역 부근)에서 옥산면 신촌리(오송산업단지 신촌교차로 부근)까지 연장 4.7km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고,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행복도시~오송역 연결도로에서 지방도 508호선 신촌교차로 부근과 직행운행(논스톱)으로 연결되며 운행시간은 10분(15분→5분), 거리는 3km(7.7km→4.7km)가 단축될 전망이다. 사진은 2019년 개통 예정인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위치도. [사진-행복청제공]


‘청주공항 연결도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와 청주국제공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1420억 원을 투입하여 청주시 오송읍 오송리(오송역 부근)에서 옥산면 신촌리(오송산업단지 신촌교차로 부근)까지 연장 4.7km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행복도시~오송역 연결도로에서 지방도 508호선 신촌교차로 부근과 직행운행(논스톱)으로 연결되며 운행시간은 10분(15분→5분), 거리는 3km(7.7km→4.7km)가 단축될 전망이다. 


행복청은 원활한 시설물 이관과 운영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행복청 광역도로과장(팀장), 행복청, 충청북도, 흥덕경찰서 등 관계자 구성된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하여 3월 25일(월)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분기별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를 통해 급속히 성장하는 행복도시와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인적․물적 교류가 활성화되어 충청권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연내 원활한 사업준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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