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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묘목축제 4일간 1만 2천 명, 7천여만 원 판매 달성하고 폐막 - 뛰어난 기획력으로 내년 축제 전망 밝게
  • 기사등록 2019-03-25 1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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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제14회 세종 전의 묘목축제가 4일간 1만 2천여 명의 방문객과 7천여만 원의 묘목 판매(행사장 기준)를 기록한 가운데 폐막되었다.


부모와 함께 직접 묘목을 식재하고 식재한 화분은 무료로 제공되는 체험교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은 엄마와 아기가 화분에 묘목을 식재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진 행사의 기획과 주최 측의 노력이 돋보인 가운데 역대 축제 중 가장 준비가 잘 되었다는 호평과 함께 판매전 또한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모와 함께 화분에 직접 묘목을 식재하는 체험교실은 준비한 1,800여 개의 묘목이 조기 소진되는 등 부모와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전의 묘목축제의 뜨거운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제14회 세종 전의묘목축제 기간 중 판매부스에 전시된 꽃을 활용한 분재들이 많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은 전시된 각종 작품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 전의묘목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묘목구입 및 자문을 구하는 등 묘목에 큰 관심이 집중되었다. 사진은 방문객들이 묘목판매장을 가득메운 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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