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제5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안전대책 추진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차 위원장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자동차 사고는 2013년 6만 6천 건에서 2017년 11만 5천 건으로 73% 급증했고, 2018년 말 현재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298만 6천 명으로 전체 운전면허 소지자의 9%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에 고령 운전자 사고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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