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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민초들 명예 회복을 위해 고등학생 700명 발 벗고 나섰다 - 잊히고 소외될뻔한 전의 만세 운동 유공자 지정 촉구한 고교생들
  • 기사등록 2019-03-13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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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100년 전 전의면 민초들의 만세 운동 유공자 지정을 촉구하는 행사가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에 의해 기획되고 개최되었다.


100년 전 전의면 민초들의 만세운동에 대한 유공자 지정을 촉구하는 세종고에 참석한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교사, 학생들과 함께 만세 삼창을하고 있다. [사진-대전 인터넷신문]

등교하는 학생 하나하나를 반기며 간식을 전달하는 최교진 교육감이 반가운 표정으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사진-대전 인터넷신문]

세종고 음악동아리 ‘여민락’ 학생들의 ‘홀로 아리랑’ 연주에 맞춰 아리랑을 부르는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사진-대전 인터넷신문]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최효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 교육청 직원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한 오늘 행사에서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들이 피켙을 든 체 전의면 민초들의 유공자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대전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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