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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타운의 상징물이 될 복합체육시설 2021년 5월 준공 - 주차시설4개소와 문화시설1개소 올 7월에서10월중으로 준공한다-
  • 기사등록 2019-03-08 11: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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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복청은 공무원과 방문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이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부족한 주차장 문제와 여가시설 부족 등을 해소하기 위해 ‘14년 건립계획이 마련되었던 제1공사 주차시설(4개소)과 제2공사 문화시설과 제3공사 체육시설로 구성되어 추진 중인 ‘복합편의시설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체육시설’ 공사전경(사진-행복청)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체육시설’ 조감도 (사진-행복청)


‘복합편의시설 제1공사(이하 주차시설)’는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주변 3개소와 국세청 주변 1개소 등 총 4개 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주차공간(1,242대),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하여 정부세종청사 주변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편의시설 제2공사(이하 문화시설)’는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는 주차장, 지상은 문화공연․강좌․유아교육․동호회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춘 시설로, 청사 공무원과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여 문화 향유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편의시설 제1공사(주차시설 4개소)’는 올해 7월에서 10월 준공예정이고 ‘복합편의시설 제2공사(문화시설 1개소)’는 올해 7월 준공예정이다.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이하 체육시설)’는 기획재정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연면적 3만6107㎡ 규모로 수영장․다목적홀․실내풋살장 등이 조성되며 이는 청사 직원과 방문객의 편의시설 부족 및 연도형 정부청사의 기능 보완 요구에 따라 추진한 사업으로 특히 체육시설인 “Smart Clover”는 유선형의 비정형구조로 설계되어 준공 후 중앙행정타운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202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향후 복합편의시설 제1~3공사가 차질 없이 예정에 맞게 완공을 하여 공무원과 시민, 방문객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며, “해당 공사 기간 동안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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