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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최고위원 새로운 도약을 앞둔 세종시를 이춘희 시장과 함께 기대하도록 하겠다.
  • 기사등록 2019-02-22 19: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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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최고위원이 현장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이 22일 세종시청에서 개최된 최고현장위원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 세종시에 지도부와 함께 방문한 이 시점이 뜻깊다. 세종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고, 지난 대선과정에서도 주요 정당 후보들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2019년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이해찬 당대표께서 발의중인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 마련을 위한 국회법 개정 등 세종시에 커다란 변화를 주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신행정수도 건설을 토대로 한 균형발전은 노무현 대통령의 신념이었다. 균형발전 정책이야말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의 경쟁력을 높이고 모든 국민이 더불어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 길일 것이다. 모든 국민께서도 균형 잡힌 지역사회를 원하고 계신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균형발전을 핵심적인 철학과 가치로 삼고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새로운 도약을 앞둔 세종시를 이춘희 시장과 함께 기대하도록 하겠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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