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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넘어 베이징으로... -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 화이팅!!
  • 기사등록 2019-02-18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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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2022년도 개최 될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주역이 될 선수들의 큰잔치인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019. 2. 19.(화) ~ 22.(금)까지 서울, 강원, 충북, 경북에서 분산 개최되며 개회식은 2019. 2. 19.(화) 11:00에 시도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밝혔다.


사진-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홈페이지


32만 세종시민을 대표할 참가선수단은 빙상 여초부 한결초등학교 2명의 선수(연채주, 문채영)이 정식종목 피겨 종목으로 출전하고 , 여중등부 다정중학교 연채이 선수와 새롬중학교 이병건 선수가 피겨 정식종목으로 출전한다.


또한 여대학부에 고려대학교 김나현,김세나, 최 다빈 선수등 3명이 피겨 정식종목으로, 남대학부로 고려대학교 김민조선수가 스피드 정식종목으로 출전하며 양승용선수도 스피드 정식종목으로 출전한다.


일반부로 세종시 스키협회에서 감독 신명수,코치 변영진,박일남이고, 선수로는 우동희,은원준,류희대, 김건우 등 4명의 스키선수가 평행대회전 정식종목으로 출전하고 나아론선수가 회전,대회전,슈퍼대회전의 정식종목으로 출전한다.


시범종목으로 세종시산악연맹에서, 일반부 감독 권영장, 코치 양태규, 선수로는 방금석, 윤종철 두선수가 아이스클라이밍 난이도 시범종목으로 출전한다.


세종시의 선수단은 훈련장 시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설원과 은반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동계강화훈련에 매진하였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결연한 의지로 전국동계체육대회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또한 32만 세종시민을 대표하고, 나아가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가지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합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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