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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뉴스종합/박 완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미성패밀리(주)(서울시 중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식품유형: 과자) 제품에서 금속 이물(길이: 약 15㎜)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미성패밀리(주)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과자)에서 이물질이 나왔다(사진-식약처)미성패밀리(주)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과자)에서 나온 이물질(사진-식약처)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 4일인 제품으로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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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4 15: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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