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서 대전본부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취재본부/창 길수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은 주말에 5천여명의 등산객이 찾는 수통골과 대전시민의 휴식처인 갑천을 끼고 있어 실종자 발생시 수색의 어려움을 겪어오면서 실종자 신속한 수색 및 발견을 위하여 첨단 기술인 드론의 활용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2019. 02. 13. 14:00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강가, 계곡 등에서 신속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사)한국드론산업대전협회와 협약을 통해 실종자를 조기발견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지역에는 드론을 제작하는 업체도 상주하고 실험실도 운용하는 등 드론이 각종 산업 등 현장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