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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세종시 떠나고, 연기군 출신 기획실장 온다 - 고기동 기조실장 15일자 교육 떠나고, 이용석 신임 기조실장이 대신 그 자리에
  • 기사등록 2019-02-11 13: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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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책을 주도해온 고기동 기획조정실장이 그동안의 세종시 생활을 접고 전진을 위한 교육을 떠나고, 그 자리에 이용석 행안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지원부장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자로 교육을 떠나는 고기동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이 11일 동료들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재회를 기약하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고기동 기획조정실장은 세종시 시책을 발굴 총괄하면서 직원간 소통을 중시하며, 원만하고 탁월한 리더쉽을 인정받은 인물로, 고실장의 빈자리를 채울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고 실장과 심임 기획조정실장의 인사는 15일자로 서로 맞인사를 단행하며, 고 실장은 공직생활 완성을 위한 교육을 떠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료공무원들의 아쉬움 섞인 환송을 받고 있다.


신임 기획조정실장으로 유력한 이용석 국가기록원 관리지원부장은 통신사무관으로 95년 4월 공직에 발을 들여놓고, 2010년 충남 정책기회관을, 12년에는 당진시 부시장을 엮임하는 등 현재의 과기정통부와 현재의 행안부를 오가며 다방면의 행정을 경험한 적임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임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으로 유력시 되는 이 실장은 1971년 연기군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고향을 위해 헌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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