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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의면 주택에서 벽난로 연통 과열로 화재발생 - 인명피해 없이 400여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 기사등록 2019-02-07 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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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단독주택에서 6일 오후 4시 50분경 주택 내부에 설치된 벽난로 연통과 근접한 천정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천정내부의 화마를 진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단독주택에서 6일 오후 4시 50분경 주택 내부에 설치된 벽난로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40여 분 만에 완진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집안에 설치된 벽난로 연통과 근접한 천정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집주인 황00(여 50대)가 16시 51분경 119에 신고, 신고접수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119 선착대에 의해 40여분만인 17시 34분경 완진되었고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 없이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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