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선박수주 11년 이후 7년만에 세계 1위 자리 탈환 - 역대 최고 수주 점유율 40.3% 갱신한 44.2% 점유
  • 기사등록 2019-01-24 17:28:11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대한민국이 전 세계 선박수주 점유율 1위를 중국에 내준 뒤 7년만인 18년에 세계 점유율 44.2%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년도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을 최종 집계한 결과, 세계 선박 발주량 2,860만CGT 중 한국이 1,263만CGT를 수주하여 915CGT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18년도 국가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점유율 2위를 차지한 중국을 348CGT, 점유율 12.2%의 격차를 벌이며 세계시장 선박수주 1위를 차지한 것이며 3위 일본과는 3배 이상의 격차를 벌인 것이다.


 특히, 고부가선인 LNG선 70척 중 66척(94%)을, 20만dwt 이상 초대형 탱커 VLCC 39척 중 34척(87%)을 수주하여 고부가 주력선종에서 압도적 수주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이는 해외 선주사들이 한국 조선사들의 높은 기술력, 제품 신뢰성 및 안전성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고용도 ‘16년 수주절벽의 영향에서 벗어나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고용이 ‘18년 9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되어 9월 이후 4개월간 총 27백명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정부는 조선업 세계 시황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제작 금융, 중소 조선사 일감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하여 지난 ’18년 11월 마련한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시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조선사들이 기술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고부가선의 압도적 수주를 가능케 하였다고 보고,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등 조선사의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1-24 17:28:1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