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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절도범 , 전통시장 인근에서 검거하여 구속
  • 기사등록 2019-01-23 1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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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경찰서는, 전통시장 주변 상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한 A씨(66세)를 체포하여 22일 구속했다.


세종경찰서 네이버 지도 이미지 사진



지난 해 8월부터 주로 심야 시간을 이용하여 상인들이 보관 중인 의류 등 100만원 상당을 4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는, 지난 20일 영업중인 전통시장 인근 상가에서 휴대전화기가 들어있는 고급 외투를 버젓이 가져간 혐의로 체포된 후, 그동안 인근 상가에서도 동일 수법으로 금품을 절취한 3건의 범행이 추가로 드러났다. 

 


경찰은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17일간  ‘설 명절 전·후 특별형사활동’을 통해 범죄 취약지역 및 취약 시간대 중심으로 가시적 형사활동을 강화하여 서민생활 침해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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