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취재본부/창 길수 기자] 대전 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전화수)는 신탄진역 주변 상가와 시장 일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5일 저녁 8시부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시민경찰 등 지역주민 40여명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대덕서 생활안전계 전화수 계장이 신탄진역 주변 상가와 우범지역을 시민경찰과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 합동순찰을 실시하고있다(사진=대전청)

이날 순찰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시적 방범활동과 함께 동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도 병행했다. 

대덕경찰은 앞으로도 시민경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합동순찰 활동을 펼침으로써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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