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방문의 해 유성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 지시” - 유성방문을 위한 장기적 플랜 마련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 적극 힘쓸것!
  • 기사등록 2019-01-10 23:54:54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취재본부/창 길수 기자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에게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구 차원에서도 유성방문을 위한 장기적 플랜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관광 인프라 확충에 적극 힘쓸것과 유성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할 것을 지시했다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유성구의 관광 기능과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사진=유성구)


또한 올해는 첫 스타트를 끊는다는 관점으로 접근하고장기적으로 우리구 연계 사업들을 종합정리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구는 현재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온천로 일원에 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과 봉명동 명물카페거리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유성천 전용 보도교 설치와 온천북교 설치사업(市 추진)을 통해 온천지구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성구에 호텔급의 숙박시설이 집중된 만큼 환경정화와 관광명소 정비관광진흥협회와의 협치를 통해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 길수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1-10 23:54:5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