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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라면1봉지로..세종시에서 이색 공연 펼쳐진다 - 세종 밸리댄스 콘서트 입장료 대신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라면 1봉지로..
  • 기사등록 2019-01-09 15: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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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2019년을 출발하는 1월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기부를 겸한 이색공연이 계획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공연은 다름 아닌 세종 HM 댄스아카데미와 세종특별자치시 밸리댄스연맹이 공동 주관하고 세종의 소리와 대전인터넷신문이 후원하는 2019 세종 HM 밸리 콘서트로 1월 13일 오후 15시부터 3시간 동안 세종시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연 입장권 대신 라면 1봉지를 기부받아 모아진 라면을 세종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쁨·나눔·사랑·행복 라면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공연을 관람하면서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일석이조의 기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고 수준 높은 댄스를 감상할 절호의 기회로 많은 세종시민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종시 문화예술의 수준 높은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콘서트를 주관한 주최 측은 될 수 있는 대로 단체는 박스형태로 기부해 달라고 요청하고 많은 세종시민의 동참과 밸리댄스 보급에 세종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향미 세종HM댄스아카데미 원장은 지난해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체 자비로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전국에 행정수도 세종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등 열정으로 세종시를 알리는데 1등 공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세종문화예술의 독보적 존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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