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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새학년 준비~졸업식 포함한 모든 학사일정, 1월말까지 마무리 -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을 위해 1월까지 학사일정 종료 -
  • 기사등록 2019-01-04 1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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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교사와 학생 간 소중한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3월에 집중되는 행정업무를 경감함으로써 교사가 수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졸업식을 포함한 모든 학사일정을 1월말까지 종료하고, 1월 중에 3월 1일자 교원 인사를 조기 발표하여 학교 현장이 새학년 준비를 위한 시간적·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18년 1월 세종국제고 졸업식 장면(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2018년 1월 양지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장면(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2월은 학교현장에서 전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 등을 통해 학교의 비전과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새 학년 운영에 필요한 교육활동 계획 등을 알차게 준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2월에는 학교현장이 알차고 탄탄하게 새 학년을 준비하고 가장 중요한 시기인 3월에는 교사와 학생이 교육적으로 만나 수업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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