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치원역 일원 중심시가지형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본격화 - 스마트노드 구축을 위한 조치원 스마트시티 인프라(스마트노드) 구축 시범사업 용역이 착수
  • 기사등록 2019-01-03 11:09:51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조치원역 일원 중심시가지형 사업 스마트시티구축 활성화 계획 및 스마트노드 구축을 위한 조치원 스마트시티 인프라(스마트노드) 구축 시범사업 용역이 착수된다.



2017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에서 국토부가 평가·선정하는 중앙공모사업으로 조치원역 일원 중심시가지형 사업에 선정(’17.12.14)된 총 360억원(국비·시비 각 180억) / 5년간(18년∼22년) 중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60억(사업비 포함)의 타당성을 반영하기 위한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여부에 32만 세종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부는 지자체별 스마트시티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Io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고도화하여 실증연구, 청년창업에 필요한 기반 마련을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노드를 구축하여 조치원역 일원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적용하기 위함이다.


이에따라 이번 조치원 스마트시티 인프라(스마트노드) 구축 시범사업 용역에는 ▲조치원 특화형 도시재생통합관제센터(데이터센터) 구축, ▲통합플랫폼 및 개별 서비스 기본설계, ▲ 통합 이행계획 수립,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스마트노드) , ▲스마트노드 및 데이터센터 확대적용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실증연구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 도출 및 구현계획 수립, ▲도시재생 연계형 스마트시티 구축방안 수립 등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역에는 조치원역 일원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권역내 스마트노드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 시설 및 구축인 1,200만 화소급의 360도 카메라와, PIZ카메라 3D동선센서가 부착된 카메라 설치 등 세종시가 스마트노드 구축방안을 예시하고 있어 용역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1-03 11:09:5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