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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졸업 축제 - 대전목양초, 제10회 졸업식 2월 19일(수)
  • 기사등록 2014-02-19 1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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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양초등학교(교장 김성한)는 19일(수)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졸업생, 재학생이 함께하며 즐기는 축제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식 식전 행사인 영상을 통해서는 졸업생들의 축하와 6년 동안의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선생님, 부모님, 친구, 후배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졸업장은 전체 학생이 차례로 학교장에게 직접 받아 모든 학생에게 의미 있는, 모두가 주인공인 졸업식이 되었다.

 

또한, 졸업장을 받을 때마다 학생의 1학년 때 사진과 현재의 사진, 그리고 꿈이 담긴 화면을 띠워, 키워주신 부모님과 가르쳐주신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건강하고 자랑스럽게 자라준 자녀와 제자에 대한 대견함이 묻어나는 시간이 되었다.

 

졸업장 수여식 후 축하공연에서는 재학생의 리코더 합주공연을 통해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선배들을 본받아 자랑스러운 목양인이 되겠다고 다짐했으며, 이어진 졸업생들의 공연에서는 신나는 댄스와 율동이 함께한 졸업식 노래를 합창하여 학생들에게는 기쁨을, 관객들에게는 감동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졸업생 6학년 한 학생은 “졸업 공연을 준비하면서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노력하여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말했고, 한 학부모는 “졸업생 168명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하고 의미 있는 졸업식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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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9 1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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