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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학생과 마을주민이 함께 벽화그려요 - - 생기발랄! 농촌 마을에 예술을 입히다 -
  • 기사등록 2018-11-01 14:00:22
  • 기사수정 2019-11-21 1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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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등학교가 10월 20일 부터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구암리 일대에서 생동감 넘치는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생기발랄! 농촌마을에 예술을 입히다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펄쳤다고 1일 밝혔다. 

세종예술고가 지난 1020일부터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구암리 일대에서 생기발랄! 농촌마을에 예술을 입히다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펄쳤다.(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이번 행사에는 세종예술고 학생 10명과 마을주민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을의 특색을 살린 특용작물(딸기, 멜론, 육묘, 축산)과 거북이, 백일홍 등의 마을 상징물을 벽화에 담아냈다.

 

박선아 학생은 마을주민분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벽화를 그리며 정말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 “마을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벽화를 보고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진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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