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청장 박상용)은13일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일선 수사・형사과장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천안지청・보령지청의 산재예방지도과장 및 근로감독관과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에 대형 사업장이 산재하여 있고, 해빙기를 맞아 최근 세종・내포 신도시 등 신도시개발현장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충남경찰은 기히, ´14. 1. 24.부터 2. 6.까지 사이에 충남관내 51곳의 건설현장 및 위험물질 취급 업체 등을 찾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 당부 및 엄정처벌,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