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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맞이 물가 안정대책에 총력 - -14일 한민시장 일원서 자치구, 소비자단체와 합동캠페인 실시 -
  • 기사등록 2018-09-14 1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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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맞이 물가 안정대책에 총력

-14일 한민시장 일원서 자치구, 소비자단체와 합동캠페인 실시 -

 

대전시는 14일 오후 2시 서구 한민시장 일원에서 5개 자치구와 대전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 대전 시청 전경 사진제공-대전 시청

 

추석명절을 앞두고 실시된 이 날 캠페인에는 대전YWCA 9개 소비자단체와 대전시상인연합회, 자치구가 참여해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의무 안내, 담합 및 매점매석, 섞어 팔기, 계량위반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전시는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105일까지를 추석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성수품의 일부 품목 수요 증가로 인한 물가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과, , 배추,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수축산물 등 32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과 원산지 표시 및 수급,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모두가 넉넉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서민생활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우리 농산물을 안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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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4 1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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