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임청산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출마회견 및 공약발표 - `새교육 창조´로 <명품교육 · 명문학교> 육성
  • 기사등록 2014-02-10 19:32:42
기사수정

전 공주대 임청산 학장은 2월 11일 11시에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출마회견 및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임 후보는 “세종시를 가장 잘 알고 지키며 사랑하는 토박이로 4단계 사범교육 연수, 4단계 초중고대 학교교사, 5개 분야의 융통합 전공, 45년간의 장기간 교육경험, 20년간 한국의 문화산업 선도, 30년간 국제교류 활동의 경륜과 연륜을 쌓아온 `교육의 달인´으로`새교육 창조´로 <명품교육·명문학교> 육성을 주창하면서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고 출마를 선언하였다.

 

 

임 후보는 세종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하여`새교육 창조´로 <명품교육·명문학교> 육성을 주창하면서 세종교육의 3대 비전혁신 + 6대 정책과제 + 9대 균형발전 + 10대 행정쇄신 등의 교육개혁안을 수립하고 세종시교육감 선거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세종교육의 `3대 비전혁신´은 첫째, 세종교육은 `새교육 창조´로 `명품교육 명문학교´를 육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 혁신적 비전을 개발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선도모델을 표방하면서`세종스마트창의교육개발원´을 설치하고 세종교육의 교육철학과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고 4년간의 새교육 창조의 `세종교육 6대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둘째, 세종교육은 `상생교육´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러한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세종상생교육발전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세종시의 교육격차를 해소할 `세종교육 9대 균형발전´ 방안을 추진한다.

 

셋째, 세종교육은 `행정개혁´으로 교육활동과 학교운영을 공정하고 선명하게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이러한 현안과제를 개선하고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세종교육행정개혁위원회´를 조직 운영하여 공개행정, 인사조직, 교육지원, 예산운영 체제, 업무 효율성 등의 `세종교육 10대 행정개혁´을 추진한다.

 

또한 임 후보는 세종스마트창의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세종교육의 6대 정책과제로 스마트교육((시설환경, 콘텐츠), 상생교육(교육격차, 균형발전), 창의성교육(융통합 창조교육), 인성교육(부모효행, 사제동행), 특수교육(장애학생, 영재교육), 진로적성교육(상담, 창업) 등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겠다고 피력한다.

 

그리고 임 후보는 세종상생교육발전협의회에서 조정할 세종교육의 9대 균형발전방안으로 영역별(건설/ 보전), 지역별(예정/ 읍면), 권역별(신도심/ 구도심), 도농간(도시/ 농촌), 주민간(원주민/ 이주민), 세대별(부모/ 학생), 계열별(일반계/ 특수계), 학교별(기존/ 신설), 교사간(보혁/ 신구) 등의 지역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겠다고 주장한다.

 

임 후보는 세종교육행정개혁위원회에서 추진할 세종교육의 10대 행정개혁으로는 교육정책의 제안화, 교원인사의 합리화, 학교교육의 무상화, 사교육비의 감량화, 교육가족의 공동체화, 의사결정의 민주화, 창의교육의 협력화, 인성교육의 사회화, 인성교육의 사회화, 대학교육의 연계화 등을 내세운다.

 

한편, 임 후보는 국내 최초로 국립 공주대학교에 만화+영상+게임 관련 학과를 개설 운영하고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개혁위원(새교위)을 역임하면서 대학의 통폐합과 직업교육에 진력해왔다.

 

세종시내의 한국영상대학교와 성남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200여개 학교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국내외 문화산업과 교육개혁을 선도해왔다. 또한 전동역에 `국제만화거리´를 개설하고 세종시의 문화재, 역사공원, 민속마을 조성을 제안하여 성취하였다.

 

임 후보는 초·중·고·대 45년간 교육경험과 대학의 총장·학장·대학원장의 학교행정은 물론, 현재도 푸른세종21회장, 문화재위원, 향토사연구위원 등의 다양한 행정을 경험하여 교육의 달인으로 세종시교육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정열을 쏟겠다고 다짐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2-10 19:32:4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