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대표, 홍성 발전 위해 1억 원 `통 큰 기탁´! 홍성사랑장학금 5천만 원, 홍성국제단편영화제 후원 5천만 원 등
충남 홍성군 서부면의 출향인 조영주 서해종합개발 대표가 지난 7일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1억 원(홍성사랑장학금 5천만 원, 홍성단편영화제 5천만 원)을 기탁하며 뜨거운 고향 사랑을 보여줘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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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서부면의 출향인 조영주 서해종합개발 대표가 1억 원(홍성사랑장학금 5천만 원, 홍성단편영화제 5천만 원)을 기탁하며 뜨거운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사진제공-홍성군청) |
서울 강서사진작가협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진전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는 조영주 대표는 지난 8월 31일 남당항에 포토갤러리를 개관해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안의 명소인 남당항, 죽도, 속동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추억사진을 인쇄해 갈 수 있도록 하며 남당리 관광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전력공사, 영주종합건설(주)을 경영해온 조 대표는 “오랫동안 서울에서 사업을 많이 추진해왔으니 여생은 고향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어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되었다. 홍성의 꿈나무들과 다양한 군정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