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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솔동(옛 연기군 남면 송원리) 백제고분 역사공원에 야간 관람객을 위한 조명시설이 설치됐다.

 

백제시대 석실분(제1호) 전시시설의 야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가 지난해 11월 완공한 한솔동 백제고분역사공원 내 전시시설(백제시대 석실분 제1호)에 6일부터 야간 조명시설을 운영,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은은한 조명 빛으로 가득찬 전시시설 내부 모습

 

야간 조명은 매일 오후 7~9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

 

조명 연출로 한층 세련된 전시공간

벽면에 매입된 연꽃 등감(燈龕) 형태의 조명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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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9 1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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