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 여성인권 영화 “그 인권은 가짜다” 상영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환)는 지난 5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홍성군 여성단체 및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그 인권은 가짜다>를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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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영화 상영 장면(사진제공-홍성군청) |
이번 영화 상영은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분과장 하희자)가 (사)내포가정상담센터 및 홍성 성·가정폭력상담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 및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차별에 대한 대안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군민들이 여성폭력 예방 및 근절문화 확산과 최근 부각되고 있는 여성 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안전한 홍성을 만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1년 6월 설치되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과의 연계 협력 등을 통해 홍성군의 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