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7회 지방선거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국민공개 검증 실시
- 정부, 지자체, 경찰청, 검찰청, 장애인 유권자연맹 경기지부, 인천 공단소방서, 소방청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개하고 국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개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검증 대상자는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정부포상 후보자 65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되고 결과를 대한민국 상훈포텅시스템 및 행안부 홈페이지에 동시 게재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검증 후보에는 세종특별자치시 ▲박대순이 급박한 선거구 획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선거 추진, 공명선거 다짐대회, 부서교육, 이‧통장교육 등 선거중립 및 공명선거 분위기 확립,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협력 체계 구축, 주민등록 일제정리 및 선거인명부 작성, 투표참여 홍보로 투표율 제고(전광판 717개소, 현수막 128개, 배너 36개 등) 등 법정선거업무의 차질 없이 공정하게 추진 및 투표율 제고의 공로로 후보로, ▲박상순이 선거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법정선거사무 추진, 지방선거 전국 상위권 투표율 달성, 공직선거법 위반사례 예방, 투표소 점검 실시, 세종특별시만의 특색 있는 투표참여 홍보방안 발굴 등 법정선거사무 추진 및 특색 있는 투표참여 홍보 등 추진으로 후보에 올랐다.
대전광역시에서는 ▲박승원이 지방선거 완벽 추진(투표구 명칭과 구역 공고,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투표신고자 확정, 선거권이 없는 자 처리, 선거사무원 위촉 등), 오차 없는 선거인명부 작성(동 담당자 교육 2회, 선거인명부 작성 등), 공명선거 문화 정착 및 투표참여 홍보(불법선거운동 감시 및 신고요령 교육, 선거운동금지 교육 5회, 공무원 선거법 교육 주 2회) 등 법정선거사무 완벽 추진 및 공명선거문화 정착 공로로, ▲신상열이 구 선거구역 차질 없는 추진(22개 구역, 63명), 지원상황반 총괄(3개반 18명), 선거담당 간담회(3회) 및 비상체제(5회), 공명선거 직장교육(6회 300명), 선거 행위제한 책자 배포(200권), 공명선거 홍보(홍보탑 2, 버스 300부, 배너 168곳) 등 지방선거 법정사무 완벽 추진 및 공명선거 시책 추진의 공로로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공개검증을 통한 국민의견수렴 결과를 공적심사위원회에 상정하고 위원회는 의견수렴결과를 심사에 반영하고 정부가 포상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