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특별사법경찰관,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라!
금산군은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9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식품관련 위반업소 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재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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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법경찰관이 주방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금산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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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대상은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 단속에서 식품위생, 원산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한번 이상 적발된 업체로 특사경지원팀과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식재료 위생적 취급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또는 판매·보관 여부 ▲원산지 거짓·혼동·미표시 행위 ▲축산물 이력표시 ▲기존 적발 사항에 대한 사후 처리 실태 점검 등이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이번 단속을 통해 식품관련 범죄를 근절하고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앞장서 청정건강의 금산 이미지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