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석맞이 풀베기와 환경정비 시작하는 홍성군 !
-홍성군, 추석맞이 임도·사방지 주변 풀베기 사업 실시-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주요 임도 및 사방지 주변 풀베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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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베기와 환경정비 장면 |
군은 43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임도 53.0km, 사방지 3.8ha 구간을 대상으로 풀베기 및 잡관목 등 제거 작업을 통하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임도는 마을과 마을의 연결, 숲 가꾸기 등의 산림경영, 산불예방 및 진화, 탐방, 휴양 등 다양한 기능과 활용을 위해 설치하는 중요한 산림관리기반시설이다. 건강한 산림은 국민에게 쾌적하고 생태적인 공익기능 및 국민건강 증진기능으로 이용객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군 관계자는 “금번 임도·사방댐 주변 풀베기 사업은 추석맞이 성묘객의 이용에 대비하여 오는 9월 16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산을 찾는 이용객을 위하여 관내 임도·사방지를 수시 점검하여 불편이 없도록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