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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당 이춘희 위원장이 4일 오전 세종시청 3층 브리핑실에서 `세종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춘희 위원장은 세종시는 현상 유지가 아니라 새롭게 만들어가야 한다. 특히 세종시의 도시계획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난개발 등의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 시정은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면서 유한식 시장이 이끄는 세종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신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시장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선거"라며 "행정수도를 반대하는 세력에 의해 지금은 비록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건설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행정수도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발전 방안으로 2030년 인구 70만 자족도시 건설 남부권 행정중심축,북부권 경제중심축 건설 조치원읍 인구 10만명 조성 세종시표 로컬푸드 사업 달성 세종시 교육특별시 건설 복합커뮤니티 센터 읍면지역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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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4 17: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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