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여성친화 동네강사´ 첫 활동
금산군은 9일 부리면 양곡2리 두곡경로당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감성 교육을 가졌다. `여성친화 동네강사´ 위촉이후 첫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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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면 두곡경로당에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실버교육 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
여성친화 동네강사는 2018년 8월부터 12월까지 양성평등(양성평등, 성폭력예방)분야, 문화힐링(실버건강, 아로마, 모래놀이, 생활공예, 통합수학, 헤어미용 등)분야로 1회교육시 2개분야 2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부리면 두곡경로당에서는 어르신을 대상 양성평등과 문화힐링(실버건강, 웃음치료)교육을 가졌다.
소외되었던 곳을 찾아가 지역여성의 사회참여와 실질적인 양성평등, 문화힐링을 통한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계기로 다가섰다.
참석한 어르신 대부분은 삶의 의욕을 찾게 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 교육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했다.
여성친화 동네강사는 앞으로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활동할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