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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 컨설팅 실시

 

홍성군 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8년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7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차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결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차 컨설팅 교육을 실시 장면(사진제공-홍성군청)

 

결성면은 지난 4월 관내 관광명소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에 게첩하는 내용의 사업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교육에는 결성면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 세움 김미영 강사의 진행으로 약 2시간 동안 주민세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주민자치 기본 강의 및 과제 구상을 위한 욕구조사로 진행되었다.

 

위원들은 관광명소 선정과정을 통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으며 이후 진행되는 92차 컨설팅 교육을 통해서 사업을 구체화할 것을 약속했다.

 

고중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컨설팅 교육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을 학습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앞장서는 참된 의미의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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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9 1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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