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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 대상, 1박2일 청소년 가족캠프 개최 - 캠프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사후모임과 전화상담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 병행
  • 기사등록 2018-08-08 0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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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 대상, 12일 청소년 가족캠프 개최

 

캠프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사후모임과 전화상담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 병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91일부터 2일까지 유성구 유스호스텔에서 `12일 청소년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가족캠프에서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몰두하는 모습.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가족 티셔츠 만들기 가족 공동체 놀이 사랑의 우리집 만들기 등 가족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캠프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사후모임과 전화상담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병행된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유성구청 홈페이지, 모바일 앱 `유성이´를 통해 15가족(60)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가족 당 3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교육과학과(611-2089)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아 유성구 교육과학과장은 “12일간 진행되는 청소년 가족캠프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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