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홍성딸기농업인 녹색희망 화합한마당
홍성군 딸기 농업인의 배움과 어울림을 통한 딸기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홍성딸기연구회가 주관하고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제8회 홍성딸기농업인 녹색희망 화합한마당´이 지난 6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에서 개최되었다.
| |
▲ 제8회 홍성딸기농업인 녹색희망 화합한마당 장면(사진제공-홍성군청)
딸기 명품화와 농업·농촌의 녹색희망을 일구어나가는 이번 행사에는 딸기농가 및 연구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가격 잘 받으려면!』이라는 주제로 서울청과 마케팅팀 김정호부장의 특강과 이어서 『시설 환경관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북농업기술원 박정호 지도사의 과제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정용갑 지도사는 “안정적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교육 및 농가의 재배환경 개선이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취가격을 받고 있다”며 “딸기 신기술보급 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해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