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보령시, 충청남도와 피서지 물가안정 합동 지도.점검

 

보령시는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3일 대천 및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충청남도와 함께 피서지 물가안정 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 피서지 물가안정 합동 지도.점검 장면(사진-보령시청제공)

 

이번 점검은 충청남도 내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징수 및 불공정 상행위, 위생 등을 특별사법경찰팀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바가지 없고, 위생적인 피서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점검은 외식업 150, 소매점 33이상 가격표시 이행실태 임시영업시설 등 해수욕장 내 전 업소 가격표시 확행 여부원산지 허위혼동 또는 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복규범 지역경제과장은 부당요금을 사전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리 질서를 도모하기 위해 합동으로 점검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충청남도, 보령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8-03 10:12:0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