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배달업소 방문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용품을 배부하며(안전모10개, 부채50개)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모 착용 당부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에서는 2018. 8. 1(수), 서구 월평동 소재 대명각 등 이륜차 배달업소 10개소를 방문해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용품을 배부하며(안전모10개, 부채50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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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 위해 배달업소를 방문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 했다(사진-대전청) |
특히, 이륜차는 구조적 특성상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장치가 안전모임을 강조하며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모 착용을 당부했다.
둔산경찰서는 올 해(1.1~7.31) 발생한 대전지역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자전거‧이륜차가 24.5%를 차지했다고 밝히며, 관내 배달업소 219개소에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배달업소 대상 홍보활동과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