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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 표준프로그램 시범기관 선정

 

금산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추진하는 성인대상 `한의약건강증진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 금산군 보건소에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되는 운동프로그램 실시 장면(사진제공-금산군청)

 

이와 관련 보건소는 골다공증 예방 관리를 위해 오는 730일부터 5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300명 골밀도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골밀도 검진 수치가 1.1이하인 골감소증부터 골다공증 대상인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다락원 스포츠센터 2층에서 814~ 127(13~16) 매주 화요일마다 14주 한의약 골밀도 채움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골다공증이란?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구멍이 많이 난 뼈`를 말하며 폐경, 노화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고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골다공증 수치를 알아둬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건소에서는 공중보건 한의사를 통해 진맥과 상담, 침술, 한약치료와 개인별 생활식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 및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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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1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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